‘미우새’ 측 “안재욱, ５일 녹화 마쳐…16일 방송 예정”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안재욱/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

배우 안재욱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6일 텐아시아에 “지난 5일 녹화를 마쳤다. 오는 16일 방송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의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재욱과 MC 신동엽이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 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미운우리새끼’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안재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민이 첫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오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