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지연, 다이아 리얼리티 제작발표회 MC 출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다이아 정채연, 티아라 효민, 지연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이 후배 그룹 다이아를 위해 나선다.

다이아의 첫 리얼리티 온스타일 ‘욜로트립’ 제작발표회가 9일 열리는 가운데, 티아라 효민과 지연이 MC를 맡게 됐다.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다이아를 이해 티아라 멤버들이 의리를 보인 것.

‘욜로트립’ 멤버들의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를 다니는 자유로운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리얼리티는 ‘주간아이돌’과 ‘뭉쳐야 뜬다’의 연출팀이 제작을 맡았다. 9일 밤 12시(10일 0시) 온스타일과 네이버에서 동시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