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수요미식회’ 측이 입장을 밝혔다.
3일 tvN ‘수요미식회’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아직 사기 사건에 대해 결론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요식업체 D사가 홍신애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지난해 11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을 내려 받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피의자 신분으로 홍신애를 소환하는 등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홍신애는 ‘수요미식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이에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은 예정대로 나갈 것이다. 다음 주 방송까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신애가 출연 중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일 tvN ‘수요미식회’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아직 사기 사건에 대해 결론이 나온 상황이 아니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요식업체 D사가 홍신애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지난해 11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을 내려 받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피의자 신분으로 홍신애를 소환하는 등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홍신애는 ‘수요미식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이에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은 예정대로 나갈 것이다. 다음 주 방송까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신애가 출연 중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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