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원근이 최강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원근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원근은 “내가 캐스팅되기 전에 최강희 선배가 먼저 캐스팅이 됐다. 계속 같이 연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나고 함께 촬영을 하며 그 마음이 더 커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원근은 “최강희 선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웃으면서 친근하게 대해준다. 현장을 편안하게 해줘서 촬영장이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또 이원근은 “촬영 대기 시간이 길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기운이 나는 이유는 선배,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이다”라고 자랑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권상우)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원근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원근은 “내가 캐스팅되기 전에 최강희 선배가 먼저 캐스팅이 됐다. 계속 같이 연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나고 함께 촬영을 하며 그 마음이 더 커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원근은 “최강희 선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웃으면서 친근하게 대해준다. 현장을 편안하게 해줘서 촬영장이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또 이원근은 “촬영 대기 시간이 길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기운이 나는 이유는 선배,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이다”라고 자랑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권상우)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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