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인그룹 엠블러썸이 국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진출에 나선다.
엠블러썸은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데뷔 음반 ‘플레이(PLA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진출 계획을 밝혔다.
데뷔부터 차세대 한류돌 꿈꾸는 엠블러썸은 내달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 김수빈은 “엠블러썸은 일본 진출을 포커스로 결성된 팀”이라며 “내달부터 ?본 활동 후 국내 정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을 오가며 문화 및 연예계뿐만 아니라, 관광과 마이스(MICE) 분야를 아우르는 활동 전반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각오.
리더 송유진은 “4월 3일에 일본으로 출국한다”며 “3개월 동안 도쿄와 오사카에서 투어가 예정됐다. 투어를 통해 실력을 더 많이 쌓고 돌아와 국내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엠블러썸은 멘(Men), 뮤직(Music), 뮤즈(Muse)의 머릿말인 엠(M)과 피어난다는 뜻의 영단어 ‘블러썸(BLOSSOM)’을 조합한 단어로, 이들만의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에 피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 24일 발매된 데뷔 음반 ‘플레이’는 미니음반으로, 타이틀곡 ‘헤이즐넛’ 외에도 미디엄 템포곡 ‘입술먹고’,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에 어반댄스를 가미한 ‘이불 밖은 위험해’, 발라드곡 ‘아픈데 괜찮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엠블러썸의 다채로운 보컬 색과 래핑을 만나볼 수 있다.
엠블러썸은 내달 일본서 정식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엠블러썸은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데뷔 음반 ‘플레이(PLA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진출 계획을 밝혔다.
데뷔부터 차세대 한류돌 꿈꾸는 엠블러썸은 내달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 김수빈은 “엠블러썸은 일본 진출을 포커스로 결성된 팀”이라며 “내달부터 ?본 활동 후 국내 정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을 오가며 문화 및 연예계뿐만 아니라, 관광과 마이스(MICE) 분야를 아우르는 활동 전반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각오.
리더 송유진은 “4월 3일에 일본으로 출국한다”며 “3개월 동안 도쿄와 오사카에서 투어가 예정됐다. 투어를 통해 실력을 더 많이 쌓고 돌아와 국내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엠블러썸은 멘(Men), 뮤직(Music), 뮤즈(Muse)의 머릿말인 엠(M)과 피어난다는 뜻의 영단어 ‘블러썸(BLOSSOM)’을 조합한 단어로, 이들만의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에 피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 24일 발매된 데뷔 음반 ‘플레이’는 미니음반으로, 타이틀곡 ‘헤이즐넛’ 외에도 미디엄 템포곡 ‘입술먹고’,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에 어반댄스를 가미한 ‘이불 밖은 위험해’, 발라드곡 ‘아픈데 괜찮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엠블러썸의 다채로운 보컬 색과 래핑을 만나볼 수 있다.
엠블러썸은 내달 일본서 정식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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