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라붐 / 사진제공=nhemg
라붐 / 사진제공=nhemg
걸그룹 라붐이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의 전속모델로 발탁 됐다.

28일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LIVE 2017)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컴프매 LIVE 2017’은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2017 KBO’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관계자는 “밝고 상큼 발랄한 라붐의 분위기와 ‘컴프매 LIVE 2017’의 콘셉트에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을 맞는 게임과 더불어 떠오르는 걸그룹 라붐의 활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붐은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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