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마이걸 비니, 효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마이걸 비니, 효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와 효정이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비니와 효정은 23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팬들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토로했다. 이에 효정은 “나는 우리 노래 안 좋았던 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니는 “이번 노래 가이드를 듣고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평소엔 가이를 많이 듣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엔 정말 많이 들었다. 좋다”라고 소개했다.

효정은 비니가 부르는 파트를 언급하며 “비니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엔 비니 파트가 킬링파트다”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이번엔 역대급 노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4월 3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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