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과장’ 남상미와 이준호의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
15일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측은 남상미와 이준호가 마주앉은 채로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메뉴를 시켜 테이블 위에 가득 채워놓고는 도란도란 대화하며 식사 중이다. 특히 이준호는 ‘먹보 소시오패스’라는 별명답게 우걱우걱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식도락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남상미는 따뜻한 눈빛으로 이준호를 바라보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수줍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달콤한 기류가 앞으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상미와 이준호는 촬영이 진행된 장소가 다소 협소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집중 모드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리허설 때부터 암기한 대사를 맞춰보며 연신 웃음보를 터트렸고, 큐 사인 이후에도 NG 한번 없이 연기를 이어갔다.
더욱이 볼이 미어지도록 입에 음식을 넣고 맛깔스럽게 먹으며 진심으로 기분 좋아하는 이준호를 남상미가 귀엽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야구장에서 남상미를 보고 한눈에 반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긴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라며 “술자리에서 나아가 속마음 고백, 드디어 저녁 식사까지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려나가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5일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측은 남상미와 이준호가 마주앉은 채로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메뉴를 시켜 테이블 위에 가득 채워놓고는 도란도란 대화하며 식사 중이다. 특히 이준호는 ‘먹보 소시오패스’라는 별명답게 우걱우걱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식도락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남상미는 따뜻한 눈빛으로 이준호를 바라보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수줍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달콤한 기류가 앞으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상미와 이준호는 촬영이 진행된 장소가 다소 협소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집중 모드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리허설 때부터 암기한 대사를 맞춰보며 연신 웃음보를 터트렸고, 큐 사인 이후에도 NG 한번 없이 연기를 이어갔다.
더욱이 볼이 미어지도록 입에 음식을 넣고 맛깔스럽게 먹으며 진심으로 기분 좋아하는 이준호를 남상미가 귀엽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야구장에서 남상미를 보고 한눈에 반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긴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라며 “술자리에서 나아가 속마음 고백, 드디어 저녁 식사까지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려나가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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