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세영·현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세영·현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츄커플’이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저녁 한 끼 얻기에 도전했다.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우와 이세영은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현우와 이세영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강태양, 민효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알콩달콩한 연인 관계를 그렸던 두 사람은 일명 ‘아츄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인공 커플 못지않은 큰 사랑을 받았던 현우와 이세영이 과연 ‘한끼줍쇼’에서 저녁 한 끼 얻기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우·이세영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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