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 박영규 / 사진=KBS2 ‘김과장’ 캡처
배우 남궁민, 박영규 / 사진=KBS2 ‘김과장’ 캡처
‘김과장’ 남궁민이 경리부를 원상복귀 시켰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박현도(박영규)와 담판을 지었다.

김성룡은 서율(준호)과 조민영(서정연)에게 찾아가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김성룡은 “회장님 지시다”라고 밝히며 그들을 약올렸다.

김성룡이 박현도에게 허락을 받은 배경에는 김성룡의 기지가 있었다. 김성룡은 DQ 택배 관리자들의 비리를 덜미로 박현도에게 구조조정 관련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김성룡은 회사내 정산에 대해 언급하며, “경리부가 해야 할 일을 회계부가 하면서 생긴 일이다. 경리부를 다시 합쳐 주십쇼. 그래야 회사가 제대로 돌아 간다”고 청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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