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C’TIME ‘뷰티사관학교’ 안영미, 제아 / 사진제공=C’TIME
C’TIME ‘뷰티사관학교’ 안영미, 제아 / 사진제공=C’TIME
개그맨 안영미가 ‘뷰티사관학교’를 통해 2017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2일 첫방송되는 C’TIME ‘뷰티사관학교’는 전문가 및 핫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는 뷰티쇼다. 차예련, 안영미, 허영지가 3MC로 나서 뷰티 고수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안영미는 ‘뷰티사관학교’의 다양한 코너들 중 유명화가의 작품을 2017년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이는 ‘뷰티컬쳐 코너’에서 직접 메이크업 모델로 나섰고, 샤갈의 바바의 초상의 여인으로 변신한다. 안영미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놀랍다. 그 어떤 메이크업보다 마음에 든다. 명작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라고 밝힌다.

또 ‘뷰티사관학교’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브아걸의 제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민낯이다”며 수줍어 했다. 하지만 짙은 메이크업에 감춰있던 우유빛깔 동안피부가 드러났고, 3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더불어 제아는 본인만의 뷰티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뷰티사관학교’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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