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가 3월 첫째 주 정상을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저희 회사 식구 분들, 저희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오늘 저희 트와이스가 데뷔한지 500일 딱 되는 날인데 원스들이 저희한테 멋진 상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트와이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며 “많이 부족한데 이런 상 받을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낙낙(KNOCK KNOCK)’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빛나는 미모와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남심을 노크했다. 특히 포인트 댄스인 ‘노크 춤’과 ‘까꿍 춤’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엠카운트다운’에는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졌다. 구구단은 ‘나 같은 애‘와 ’레인보우‘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전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적극적인 고백을 표현하며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러블리즈는 ‘와우!(WoW!)‘와 ’카메오(Cameo)’를 통해 컴백했다. 이들은 러블리즈 특유의 감각적인 감성으로 채워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장윤정도 ‘벚꽃길’을 최초로 공개했다. 장윤정은 간드러지는 노래를 부르며 경쾌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흥을 끌어 올렸다.

빅톤 역시 신곡 ‘아이즈 아이즈(EYEZ EYEZ)’를 통해 돌아 왔다. 빅톤은 카리스마를 발산, 한층 더 남자다워진 매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가비엔제이, 김지수, 더 레이,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VAV, 비아이지, 라니아, 빅플로, SF9, NCT 드림, NCT 127, 우주소녀, 크로스진이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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