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태영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태영은 “아이를 낳고 공백이 길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드라마들을 재밌게 봤었다. 그럴때마다 다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마침 이 작품이 들어왔고, 나로서는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안 해본 캐릭터라 욕심도 났고 좋은 선후배 분들과 함께해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편 권상우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직접적으로는 못 들었는데, 작품에 대한 상의를 했을때 ‘꼭 하면 좋겠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의 애증과 연민이 얽힌 인생사를 담아낼 드라마. 3월 4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손태영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태영은 “아이를 낳고 공백이 길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드라마들을 재밌게 봤었다. 그럴때마다 다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마침 이 작품이 들어왔고, 나로서는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안 해본 캐릭터라 욕심도 났고 좋은 선후배 분들과 함께해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편 권상우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직접적으로는 못 들었는데, 작품에 대한 상의를 했을때 ‘꼭 하면 좋겠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의 애증과 연민이 얽힌 인생사를 담아낼 드라마. 3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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