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SWSX’에 첫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 ‘2017년 상반기 K-POP 해외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기자 간담회’에 참가, “선배님드롸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와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이하 TGE)’ 기간 중 K-POP 쇼케이스를 연다. ‘K-POP 나이트 아웃’은 KOCCA가 해외서 진행하는 K-POP 쇼케이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내달 13일~19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이번 ‘SXSW’에는 레드벨벳, 씨스타 효린,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빅포니 등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레드벨벳은 “저희만의 깜찍함과 상큼함으로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기억남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며 귀여운 포즈로 “파이팅!”을 외쳐 분위기를 띄웠다.
‘SXSW’에서 열리는 ‘K-POP 나이트 아웃’은 내달 17일 오후 7시(현지 시간)부터 오스틴 시에 위치한 벨몬트서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레드벨벳은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 ‘2017년 상반기 K-POP 해외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기자 간담회’에 참가, “선배님드롸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와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이하 TGE)’ 기간 중 K-POP 쇼케이스를 연다. ‘K-POP 나이트 아웃’은 KOCCA가 해외서 진행하는 K-POP 쇼케이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내달 13일~19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이번 ‘SXSW’에는 레드벨벳, 씨스타 효린,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빅포니 등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레드벨벳은 “저희만의 깜찍함과 상큼함으로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기억남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며 귀여운 포즈로 “파이팅!”을 외쳐 분위기를 띄웠다.
‘SXSW’에서 열리는 ‘K-POP 나이트 아웃’은 내달 17일 오후 7시(현지 시간)부터 오스틴 시에 위치한 벨몬트서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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