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님과 함께2’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이 차세대 ‘워너비 사윗감’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님과 함께2)‘에선 유민상의 가상 아내 이수지의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유민상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수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바 있다.
이날 유민상은 자신의 집에도 놀러 오라는 가상 아내의 말에 약속대로 그의 집을 방문했지만 10년 만의 여자 집 방문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맨손으로 등장해 구박을 받았다.
유민상이 심쿵하게 만든 건 이수지와 여성 시청자 뿐 만이 아니었다. 이수지의 어머니 또한 그의 듬직한 매력에 호감을 표시했고 유민상 역시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이수지와 어머니까지 사로잡은 듬직함과 의외의 섬세함, 그리고 가상 아내와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지켜보는 쏠쏠한 재미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유민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차세대 ‘워너비 사윗감’ 유민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님과 함께2’ /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2217383015081-540x1549.jpg)
이날 유민상은 자신의 집에도 놀러 오라는 가상 아내의 말에 약속대로 그의 집을 방문했지만 10년 만의 여자 집 방문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맨손으로 등장해 구박을 받았다.
그러나 유민상은 역시 떠오르는 ‘심장 폭격기’였다. 이수지의 집 방문에 맞춰 그가 선물한 커플티를 입고 오는 은근한 다정함을 보인 것. 특히 이수지가 정성스럽게 차린 집밥의 맛이 변했음에도 “진작 안 먹고 뭐 했어”라며 밉지 않은 잔소리를 시작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민상이 심쿵하게 만든 건 이수지와 여성 시청자 뿐 만이 아니었다. 이수지의 어머니 또한 그의 듬직한 매력에 호감을 표시했고 유민상 역시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이수지와 어머니까지 사로잡은 듬직함과 의외의 섬세함, 그리고 가상 아내와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지켜보는 쏠쏠한 재미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유민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차세대 ‘워너비 사윗감’ 유민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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