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권영민, 임종인이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각 류화영의 현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로 분한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모태솔로 복학생 신재하(김홍식 역)의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로맨틱 스릴러.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어플을 통해 다른사람의 마음과 비밀을 훔쳐본다는 기발한 상상을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 권영민은 민영(류화영)의 현 남자친구로 훈훈한 외모에 풍족한 가정 환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명성 대학교 킹카이지만 이해 타산적이고 영악하며 집요한 구석이 있는 ‘박준영’ 역할을 맡았다. 임종인은 명성 대학교 대학원생이자 민영의 전 남자친구로, 샤프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가진 ‘랩치프’다.
이에 권영민은 “먼저 ‘손의 흔적’에 출연해 감독님과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항상 배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셨던 감독님과 회차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단기간에 친해질 만큼 현장 분위기가 좋아 많이 웃고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종인은 “‘랩치프’ 역을 맡으면서 처음 접하는 캐릭터라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지만, 감독님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으로 큰 무리 없이 촬영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나중에는 상황을 즐기면서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촬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시즌 1, 2, 3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네이버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모태솔로 복학생 신재하(김홍식 역)의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로맨틱 스릴러.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어플을 통해 다른사람의 마음과 비밀을 훔쳐본다는 기발한 상상을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 권영민은 민영(류화영)의 현 남자친구로 훈훈한 외모에 풍족한 가정 환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명성 대학교 킹카이지만 이해 타산적이고 영악하며 집요한 구석이 있는 ‘박준영’ 역할을 맡았다. 임종인은 명성 대학교 대학원생이자 민영의 전 남자친구로, 샤프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가진 ‘랩치프’다.
이에 권영민은 “먼저 ‘손의 흔적’에 출연해 감독님과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항상 배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셨던 감독님과 회차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단기간에 친해질 만큼 현장 분위기가 좋아 많이 웃고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종인은 “‘랩치프’ 역을 맡으면서 처음 접하는 캐릭터라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지만, 감독님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으로 큰 무리 없이 촬영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나중에는 상황을 즐기면서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촬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시즌 1, 2, 3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네이버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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