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유연성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 성소는 개인기 열전에서 특유의 ‘360도 시구’를 선보인다. 성소의 모습을 보고 감탄한 ‘아이돌잔치’의 MC 김준호는 “그럼 내 어깨에 발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겠느냐”라며 ‘발깨동무’를 요청한다.
이에 성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가볍게 김준호 어깨에 발을 올려 성공하고, 예상치 못한 성소의 ‘발깨동무’에 김준호는 얼굴이 발그레 진다. 지켜보고 있던 우주소녀 맏언니 설아는 “나도 발깨동무를 해보겠다”며 당차게 도전하지만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성소의 ‘발깨동무’ 은총에 기뻐하는 김준호의 모습은 21일 밤 11시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