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다섯 남자가 전하는 이별 이야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트윈

발라드로 돌아온 비트윈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비트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발라드곡 ‘떠나지 말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비트윈은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하며 애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고 전해지는 감미로운 내레이션과 이야기하듯 전하는 랩 메이킹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신곡 ‘떠나지 말아요’는 다양한 이별 감성을 녹여낸 곡으로, 지난날 생각지도 못하게 떠나보내야 했던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건네는 위로송으로 탄생했다.

한편, 비트윈은 감성 발라드 ‘떠나지 말아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