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준현, 그는 역시 먹방계의 레전드였다.
17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선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음식, 스키야키와 오코노미야키편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로 찾아간 스키야키집에서 ‘전원 먹방’의 기회를 얻으며 초반부터 위大(대)한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김준현은 이날도 모든 음식에 ‘한입만’ 화를 적용시키며 독보적 먹선수의 위엄을 보였다. 적재적소의 맛평가로 말끔한 진행을 이어가면서도 먹는 것을 쉬지 않는 프로다움은 절로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더욱 대단했던 것은 먹성보다 대단한 먹팁이었다. 김준현은 밥 위에 스키야키와 달걀 흰자를 올린 ‘규동’으로 3표를 얻으며 한 번, 오코노미야키에 치킨가게의 ‘양배추 샐러드’를 얹어 먹는 맛팁으로도 3표를 얻으며 2가지 음식 모두 최고의 맛에 선정된 것.
김준현표 ‘규동’은 노른자를 찍어먹는 스키야키의 특성상 흰자가 남는다는 것을 활용, 밥과 고기 위에 남은 흰자 반숙을 익혀 함께 먹는 방법으로 마치 새로운 단품 메뉴를 먹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키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김준현표 먹팁’은 간단하다는 것이 특징인 만큼 오코노미야키 편에서는 치킨 가게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만을 곁들여 먹는것만으로도 멤버들을 황홀하게 만들었고 이는 2연속 최고의 맛으로 선정, 먹선수들에게 인정받는 고수 중의 고수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김준현은 유려한 진행과 먹방으로 매 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 이에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프로그램의 슬로건에 200% 부합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맛있는 녀석들’을 어떻게 맛깔나게 조리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7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선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음식, 스키야키와 오코노미야키편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로 찾아간 스키야키집에서 ‘전원 먹방’의 기회를 얻으며 초반부터 위大(대)한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김준현은 이날도 모든 음식에 ‘한입만’ 화를 적용시키며 독보적 먹선수의 위엄을 보였다. 적재적소의 맛평가로 말끔한 진행을 이어가면서도 먹는 것을 쉬지 않는 프로다움은 절로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더욱 대단했던 것은 먹성보다 대단한 먹팁이었다. 김준현은 밥 위에 스키야키와 달걀 흰자를 올린 ‘규동’으로 3표를 얻으며 한 번, 오코노미야키에 치킨가게의 ‘양배추 샐러드’를 얹어 먹는 맛팁으로도 3표를 얻으며 2가지 음식 모두 최고의 맛에 선정된 것.
김준현표 ‘규동’은 노른자를 찍어먹는 스키야키의 특성상 흰자가 남는다는 것을 활용, 밥과 고기 위에 남은 흰자 반숙을 익혀 함께 먹는 방법으로 마치 새로운 단품 메뉴를 먹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키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김준현표 먹팁’은 간단하다는 것이 특징인 만큼 오코노미야키 편에서는 치킨 가게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만을 곁들여 먹는것만으로도 멤버들을 황홀하게 만들었고 이는 2연속 최고의 맛으로 선정, 먹선수들에게 인정받는 고수 중의 고수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김준현은 유려한 진행과 먹방으로 매 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 이에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프로그램의 슬로건에 200% 부합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맛있는 녀석들’을 어떻게 맛깔나게 조리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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