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생일파티에 AOA 설현·민아·지민이 출격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쉰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AOA 설현과 민아, 지민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AOA 멤버들은 김건모가 설치한 가내수족관에 놀라워한 후, 다같이 김건모가 입은 것과 동일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김건모가 좋아하는 소주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건모는 감사의 의미로 드론쇼를 선보였다. 드론에 상추와 깻잎을 달아 배달한 것. 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건모는 잠깐 보여줄 감사 영상이 있다고 말한 뒤, 정성호가 한석규 성대모사로 내레이션한 영상을 틀었다. 영상에서는 짠한 ‘쉰건모’의 일상이 그려진 다음, 이런 ‘불쌍한 아이’ 김건모를 도와줄 방법은 만원 밖에 없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는 CD를 만원에 팔았다. 김건모 어머니는 “나 또 처음 봤네 저런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쉰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AOA 설현과 민아, 지민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AOA 멤버들은 김건모가 설치한 가내수족관에 놀라워한 후, 다같이 김건모가 입은 것과 동일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김건모가 좋아하는 소주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건모는 감사의 의미로 드론쇼를 선보였다. 드론에 상추와 깻잎을 달아 배달한 것. 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건모는 잠깐 보여줄 감사 영상이 있다고 말한 뒤, 정성호가 한석규 성대모사로 내레이션한 영상을 틀었다. 영상에서는 짠한 ‘쉰건모’의 일상이 그려진 다음, 이런 ‘불쌍한 아이’ 김건모를 도와줄 방법은 만원 밖에 없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는 CD를 만원에 팔았다. 김건모 어머니는 “나 또 처음 봤네 저런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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