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콩: 스컬 아일랜드’의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박찬욱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 내한 기자간담회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던 보그트=로버츠(Jordan Vogt-Roberts)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감독은 “지난 번에 한국에 왔을 때는 김지운 감독을 만나 점심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박찬욱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영광스럽다. 최근 나온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뽑을 만큼 존경하는 분이고 영화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말하며 박찬욱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으로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콩: 스컬 아일랜드’의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박찬욱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 내한 기자간담회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던 보그트=로버츠(Jordan Vogt-Roberts)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감독은 “지난 번에 한국에 왔을 때는 김지운 감독을 만나 점심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박찬욱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영광스럽다. 최근 나온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뽑을 만큼 존경하는 분이고 영화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말하며 박찬욱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으로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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