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소혜가 야자타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는 김희철·홍진호·이진호·소혜가 ‘뿌요뿌요 테트리스’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입덕 포인트를 알려줄 예정이다.
‘뿌요뿌요 테트리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뿌요뿌요’와 ‘테트리스’를 결합한 게임으로 두 가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기본적인 대전 모드인 각개의 테트리스, 뿌요뿌요 모드와 뿌요뿌요+테트리스를 섞어놓은 MIX 모드, 일정 시간마다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 스왑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게임은 팀 대결로 진행되었는데 케미를 자랑하는 김희철, 김소혜 남매팀과 홍진호, 이진호가 같이 쌍진호팀을 결성했다.
각 게임마다 패배하는 팀은 SNS을 통하여 실시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벌칙미션을 수행했는데, 초반 김희철, 김소혜 남매팀의 승리가 이어지면서 쌍진호팀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벌칙이 이어졌다.
가장 첫 번째로 하게 된 벌칙이 ‘볼 뽀뽀’ 였는데, 이에 이진호는 “뿌요뿌요 그 몇 개 못 터트렸다고 뽀뽀를 하라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쌍진호팀은 그 후에도 브로맨스 끝판왕을 보여주는 점점 수위 높은 벌칙을 수행하게 되면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혜는 ‘야자타임’ 벌칙에 당첨돼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김희철의 게임 좀 잘하라는 말에 “너나 잘해”라며 일침을 가해 야자타임에 최적화된 막내의 모습을 보여 현장의 웃음꽃을 더했다.
이날‘유희낙락’에서는 ‘지금 입덕합니다’ 외에도 웹툰과 콜라보한 게임과 1인 개발로 대박난 게임을 소개하는 ‘뉴스, 겜토피아’, 김희철과 쌍진호를 필두로 6인의 아이돌 군단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희철이네 겜단’,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줄 힐링 게임 랭킹 5를 소개하는 ‘소다랭킹’도 준비되어있다.
이진호, 홍진호의 브로맨스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는 김희철·홍진호·이진호·소혜가 ‘뿌요뿌요 테트리스’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입덕 포인트를 알려줄 예정이다.
‘뿌요뿌요 테트리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뿌요뿌요’와 ‘테트리스’를 결합한 게임으로 두 가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기본적인 대전 모드인 각개의 테트리스, 뿌요뿌요 모드와 뿌요뿌요+테트리스를 섞어놓은 MIX 모드, 일정 시간마다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 스왑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게임은 팀 대결로 진행되었는데 케미를 자랑하는 김희철, 김소혜 남매팀과 홍진호, 이진호가 같이 쌍진호팀을 결성했다.
각 게임마다 패배하는 팀은 SNS을 통하여 실시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벌칙미션을 수행했는데, 초반 김희철, 김소혜 남매팀의 승리가 이어지면서 쌍진호팀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벌칙이 이어졌다.
가장 첫 번째로 하게 된 벌칙이 ‘볼 뽀뽀’ 였는데, 이에 이진호는 “뿌요뿌요 그 몇 개 못 터트렸다고 뽀뽀를 하라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쌍진호팀은 그 후에도 브로맨스 끝판왕을 보여주는 점점 수위 높은 벌칙을 수행하게 되면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혜는 ‘야자타임’ 벌칙에 당첨돼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김희철의 게임 좀 잘하라는 말에 “너나 잘해”라며 일침을 가해 야자타임에 최적화된 막내의 모습을 보여 현장의 웃음꽃을 더했다.
이날‘유희낙락’에서는 ‘지금 입덕합니다’ 외에도 웹툰과 콜라보한 게임과 1인 개발로 대박난 게임을 소개하는 ‘뉴스, 겜토피아’, 김희철과 쌍진호를 필두로 6인의 아이돌 군단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희철이네 겜단’,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줄 힐링 게임 랭킹 5를 소개하는 ‘소다랭킹’도 준비되어있다.
이진호, 홍진호의 브로맨스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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