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권혁수 / 사진=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캡처
배우 권혁수 / 사진=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캡처
‘원나잇 푸드트립’ 배우 권혁수가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올리브 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권혁수가 샌드위치 집 앞에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스페인 거리의 ?경에 감탄하며 길을 걸었다. 이윽고 한 맛집 앞에 도착한 권혁수는 “여긴 진짜다. 사람이 엄청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는 “1951년도부터 장사를 했다”며, 제작진에게 “하나만 먹으면 안 되냐”고 청했다. 제작진들이 배가 부를 것 같다며 걱정하자, 권혁수는 “빵은 어차피 금방 꺼진다. 빵은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빵집 안으로 들어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