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대박이가 태국 왕자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태국으로 여행 간 이동국과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이는 아빠와 누나들이 태국 춤에 빠져있는 순간 자리를 이탈해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길을 아는 듯 뒷짐을 지고 자연스럽게 걸어 다녀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동국은 대박이를 찾아 “어딘지 알고 돌아다니냐”고 말했지만 대박이는 “안다”며 누나들을 이끌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대박이는 대형 불상 앞에서 “초콜릿하고 젤리…”라며 소박한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태국으로 여행 간 이동국과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이는 아빠와 누나들이 태국 춤에 빠져있는 순간 자리를 이탈해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길을 아는 듯 뒷짐을 지고 자연스럽게 걸어 다녀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동국은 대박이를 찾아 “어딘지 알고 돌아다니냐”고 말했지만 대박이는 “안다”며 누나들을 이끌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대박이는 대형 불상 앞에서 “초콜릿하고 젤리…”라며 소박한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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