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스피카가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피카의 양지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분위기는 훈훈했다. 데뷔 5주년 케이크를 중앙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개성 넘치는 손하트로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 또한 눈길을 끌었다. 따로 멘트를 올리지는 않았다.
앞서 스피카는 소속사와 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진 뒤 손편지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당분간 스피카는 개별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피카’ 멤버들은 지난 8일 각자의 SNS에 ‘사랑하는 머큐리에게’로 시작하는 손편지를 올렸다. ‘머큐리’는 스피카 팬클럽 이름이다.
먼저 멤버들은 “5주년을 앞두고 아무런 언지 없이 기사를 보고 당황하셨을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하며, 지금이 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멤버들 간에 앞으로의 향방에 대한 많은 고심 끝에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하자는 결론으로 현 소속사와 계약 해지 관련 논의를 나누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하셨을 팬분들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안 좋았지만, 최대한 정확한 내용으로 전달 드리기 위해 모든 정리를 하고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스피카는 “지금 상황으로는 다섯 명이 스피카로 함께 하는 날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지금은 절대 끝이 아니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멤버들을 응원해달라”며 “5년 동안 머큐리에게 받은 추억들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마무리했다.
분위기는 훈훈했다. 데뷔 5주년 케이크를 중앙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개성 넘치는 손하트로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 또한 눈길을 끌었다. 따로 멘트를 올리지는 않았다.
앞서 스피카는 소속사와 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진 뒤 손편지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당분간 스피카는 개별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피카’ 멤버들은 지난 8일 각자의 SNS에 ‘사랑하는 머큐리에게’로 시작하는 손편지를 올렸다. ‘머큐리’는 스피카 팬클럽 이름이다.
먼저 멤버들은 “5주년을 앞두고 아무런 언지 없이 기사를 보고 당황하셨을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하며, 지금이 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멤버들 간에 앞으로의 향방에 대한 많은 고심 끝에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하자는 결론으로 현 소속사와 계약 해지 관련 논의를 나누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하셨을 팬분들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안 좋았지만, 최대한 정확한 내용으로 전달 드리기 위해 모든 정리를 하고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스피카는 “지금 상황으로는 다섯 명이 스피카로 함께 하는 날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지금은 절대 끝이 아니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멤버들을 응원해달라”며 “5년 동안 머큐리에게 받은 추억들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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