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2막 연다..추성훈 소속사에 새둥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광희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최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광희의 전 소속사 스타제국은 텐아시아에 “광희가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본부이엔티에 새둥지를 틀었다”며 “앞으로도 그의 앞길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광희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를 비롯해 김동현, 가희, 리키김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에서 2막을 시작한다. 더불어 몸담고 있던 제국의아이들 역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황광희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며, 올 상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