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예지원을 위로했다.
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가 당유희(예지원)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은환기는 당유희에게 “엄마라서, 아줌마라서 문제가 되는 것 아니다”며 “진짜 문제는 스스로 엄마고, 아줌마임을 약점으로 치부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환기는 “고작 엄마니까 빵이 나 돌리자, 아줌마니까 실력보단 친근함을 무기로 하자 말고 엄마고 아줌마여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 거다”라고 토닥였다.
은환기는 “자기 부정하지 마시고 지키라”며 “그게 내가 필요한 직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당유희는 “대표님이 절 그렇게 생각해주실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가 당유희(예지원)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은환기는 당유희에게 “엄마라서, 아줌마라서 문제가 되는 것 아니다”며 “진짜 문제는 스스로 엄마고, 아줌마임을 약점으로 치부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환기는 “고작 엄마니까 빵이 나 돌리자, 아줌마니까 실력보단 친근함을 무기로 하자 말고 엄마고 아줌마여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 거다”라고 토닥였다.
은환기는 “자기 부정하지 마시고 지키라”며 “그게 내가 필요한 직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당유희는 “대표님이 절 그렇게 생각해주실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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