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피고인’
‘피고인’ 강성민이 성병숙에게 일침을 가했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윤지수(손여은)의 엄마인 오정희(성병숙)가 윤태수(강성민)에게 “박서방(지성) 용서하자”고 말했다.
이에 윤태수는 “누나랑 하연이 그렇게 만든 놈이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죽이고 싶은데 용서를 해”라고 분노했다.
이때 오정희는 박정우가 자신의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피고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0622292081773-540x919.jpg)
이에 윤태수는 “누나랑 하연이 그렇게 만든 놈이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죽이고 싶은데 용서를 해”라고 분노했다.
오정희는 “박서방이 어떤 사람이었나. 그렇게 잘한 사람 없었다”고 했고, 윤태수는 “그만 좀 하라. 곧 하연이 찾아오겠다”면서 “엄마는 어딘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잖아. 차라리 발견 안 되길 원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오정희는 박정우가 자신의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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