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데뷔 초가 그리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B1A4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를 열었다.
바로는 이날 “데뷔한지 6년이 됐다. 그간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들은 그 명곡들 중 어떤 곡을 듣고 싶으냐”고 물었다.
팬들은 다양한 곡명을 외쳤고, 멤버들도 하나씩 읊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B1A4는 “데뷔 때의 곡을 부르면 그립기도 하고 풋풋했던 당시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오늘 타임머신을 준비했으니 그때로 돌아가보자”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어 ‘OK’를 시작으로 ‘베이비 아임 쏘리’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이게 무슨일이야’ ‘솔로데이’ ‘물한잔’ 등을 연이어 불렀다.
B1A4는 오는 11일과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B1A4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를 열었다.
바로는 이날 “데뷔한지 6년이 됐다. 그간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들은 그 명곡들 중 어떤 곡을 듣고 싶으냐”고 물었다.
팬들은 다양한 곡명을 외쳤고, 멤버들도 하나씩 읊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B1A4는 “데뷔 때의 곡을 부르면 그립기도 하고 풋풋했던 당시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오늘 타임머신을 준비했으니 그때로 돌아가보자”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어 ‘OK’를 시작으로 ‘베이비 아임 쏘리’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이게 무슨일이야’ ‘솔로데이’ ‘물한잔’ 등을 연이어 불렀다.
B1A4는 오는 11일과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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