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도깨비’ 포스터/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tvN ‘도깨비’ 포스터/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도깨비’는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겼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31일 발표한 1월 3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이하 CPI)에 따르면 tvN ‘도깨비’는 CPI 301.2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CPI 234.8)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4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 종영한 ‘도깨비’ 16회에서는 한 생을 지나 다음 생에 다시 인연을 맺는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의 모습으로 가슴 먹먹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도깨비’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2월 3, 4일 양일간 오후 6시 40분부터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촬영 뒷이야기와 NG 장면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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