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드림캐쳐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목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V라이브 피카부 ‘알방 팬미팅’을 개최한다.

피카부는 예비 스타들이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특별한 V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드림캐쳐는 피카부 ‘1월의 스타’에 선정돼 팬들과 만나왔다.

이들은 특히 ‘꿈방’과 ‘겜방’, ‘볼방’, ‘방콕’, ‘윷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의 스팟 라이브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알방 팬미팅’은 그간 드림캐쳐의 피카부를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마지막 시간이다. 드림캐쳐는 팬들과 직접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V라이브와 피카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이번 알방 팬미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드림캐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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