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외부자들’ 정봉주가 헌재의 탄핵 일정을 분석했다.
31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을 앞둔 가운데, 이날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일명 ‘봉도사’라 불리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현재 유력시 되고 있는 4월 말 또는 5월 초 ‘벚꽃 대선’을 포함한 헌재의 탄핵 일정을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측 변호인단의 조직적인 반격을 염두해 “탄핵 심판 선고는 3월 둘째 주가 될 것”이라며 손수 작성한 ‘탄핵열차 시간표’를 공개했다.
이에 안형환 전 의원은 “헌재는 통상적으로 목요일에 선고한다”며 정봉주 전 의원의 ‘탄핵열차 시간표’에 힘을 보탰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2017 대선 일정까지 분석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외부자들’은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1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을 앞둔 가운데, 이날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일명 ‘봉도사’라 불리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현재 유력시 되고 있는 4월 말 또는 5월 초 ‘벚꽃 대선’을 포함한 헌재의 탄핵 일정을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측 변호인단의 조직적인 반격을 염두해 “탄핵 심판 선고는 3월 둘째 주가 될 것”이라며 손수 작성한 ‘탄핵열차 시간표’를 공개했다.
이에 안형환 전 의원은 “헌재는 통상적으로 목요일에 선고한다”며 정봉주 전 의원의 ‘탄핵열차 시간표’에 힘을 보탰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2017 대선 일정까지 분석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외부자들’은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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