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와 이제훈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의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의 스틸이 공개됐다. 주인공 신민아와 이제훈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지는 1화의 한 장면이다.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은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할 운명의 송마린(신민아)의 인생에 끼어들게 된다. 소준과 마린은 같은 날 죽게 될 운명이기 때문이다. 소준은 미래에서 자신의 사고를 보게 되고, 해결의 키를 찾기 위해 마린에게 접근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마린과 소준의 운명적 첫 만남이 담겼다. 소준은 마린을 사고로부터 구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마린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운명적인 이유로 인연을 맺게 된 마린과 소준은 ‘오해’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러한 엇박자 케미가 시청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주요 내용을 담은 6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의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의 스틸이 공개됐다. 주인공 신민아와 이제훈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지는 1화의 한 장면이다.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은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할 운명의 송마린(신민아)의 인생에 끼어들게 된다. 소준과 마린은 같은 날 죽게 될 운명이기 때문이다. 소준은 미래에서 자신의 사고를 보게 되고, 해결의 키를 찾기 위해 마린에게 접근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마린과 소준의 운명적 첫 만남이 담겼다. 소준은 마린을 사고로부터 구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마린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운명적인 이유로 인연을 맺게 된 마린과 소준은 ‘오해’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러한 엇박자 케미가 시청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주요 내용을 담은 6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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