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트릭 앤 트루’ 웬디, 조이 / 사진제공=KBS2
KBS2 ‘트릭 앤 트루’ 웬디, 조이 / 사진제공=KBS2
‘트릭 앤 트루’ 레드벨벳 웬디, 조이가 서로의 ‘굴욕샷’을 폭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웬디, 조이가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를 도와주고 방해하는 ‘스타 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당시 웬디와 조이가 스타 호스트로 변신해 쇼를 이어나가던 중 팀킬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우고 싶은 사진을 아세톤으로 흔적도 없애 버리는 쇼를 하던 중 서로의 흑역사 사진을 소환했다.

조이는 웬디가 들고 나타난 자신의 굴욕 사진을 발견하곤 “이건 어디서 났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내 조이는 이대로 당할 수 없다는 듯 웬디의 데뷔 초 코믹 사진을 공개하며 복수를 감행해 웬디를 긴장케 했다. 하지만 웬디는 “나 아닐 거다”라고 천연덕스럽게 자기 변호를 자행했다.

또 조이는 웬디의 사진을 계속 보고 싶다는 상상 연구원들의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조이는 웬디의 굴욕샷을 높이 들어 올리곤 웬디의 약을 올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릭 앤 트루’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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