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창정 /
임창정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창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150명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추위에 모두들 웃는 얼굴. 커피 두 잔이나 마셨다”고 글을 게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촬영 장에서 찍은 것으로, 임창정은 팬들의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글과 사진으로 대신했다.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임창정 외에도 정상훈과 공형진이 출연한다. 오는 2018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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