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뭉쳐야 뜬다’ 속 윤두준의 프로패키저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떠난 윤두준은 일전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줬다.
MBC ‘일밤-단비’ 이후 7년 만에 김용만과 재회한 윤두준은 이번 여행을 통해 중년과 청년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기존 멤버 안정환, 김성주 사이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동생다운 애교는 물론 멤버 형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또 다소 짜고 느끼할 수 있는 스위스 현지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으며 지치지 않는 식욕을 뽐낸 것은 물론, 여행가방 가득 음식을 준비하여 프로패키저 김용만도 놀라게 하는 등 앞으로의 여행일정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윤두준은 이번 ‘뭉쳐야 뜬다’의 스위스 편에 정형돈과의 돈독한 의리로 참여하게 됐다.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이번 여행에 빠진 정형돈을 대신해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떠난 윤두준은 일전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줬다.
MBC ‘일밤-단비’ 이후 7년 만에 김용만과 재회한 윤두준은 이번 여행을 통해 중년과 청년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기존 멤버 안정환, 김성주 사이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동생다운 애교는 물론 멤버 형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또 다소 짜고 느끼할 수 있는 스위스 현지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으며 지치지 않는 식욕을 뽐낸 것은 물론, 여행가방 가득 음식을 준비하여 프로패키저 김용만도 놀라게 하는 등 앞으로의 여행일정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윤두준은 이번 ‘뭉쳐야 뜬다’의 스위스 편에 정형돈과의 돈독한 의리로 참여하게 됐다.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이번 여행에 빠진 정형돈을 대신해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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