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시환 / 사진제공=토탈셋 엔터
박시환 / 사진제공=토탈셋 엔터
가수 박시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박시환 측은 “박시환이 지난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리메이크 앨범 ‘나로 노래하다’로 활동중인 박시환은 녹화 당시 “유희열에게 꿈에 그리던 무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준비한 곡을 마친 뒤 앵콜 요청에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외에 김윤아, 도끼, 지창욱이 함께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월 4일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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