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진우X빌런_창원_보도사진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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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사진제공=산타뮤직
버즈/사진제공=산타뮤직
산타뮤직 산하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가수 정진우와 빌런이 밴드 버즈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버즈는 지난해 11월 19일 김해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대구 일산 전주를 거쳐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밴드’를 진행ㅆ다. 지난 22일 창원 공연을 끝으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정진우, 빌런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장을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9월 SBS ‘K팝스타5’ 출신으로 데뷔한 정진우는 버즈의 콘서트에서 ‘B Side U’를 불렀고, 빌런 역시 ‘비가 내리는 밤에’를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버즈 전국 투어 콘서트가 첫 무대였던 빌런은 “9살부터 우상이었던 버즈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서게 돼 영광이다. 제 노래를 들은 여러분들의 마음속 한편에 남는 빌런이 되고 싶다”고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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