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비정상회담’ 방송인 알베르토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베르토가 아내와 있었던 로맨틱한 일화를 공개했다.
명연설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들은 “내가 했던 말 중에 이건 진짜 멋있었던 것 있다면 말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10년 전 중국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 있었는데,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 전 날 이런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알베르토는 “’지금은 너희 나라고 돌아갈 거고, 우리는 다시 만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린 다시 만날 거다. 믿고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MC들이 “다시 만났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지금 레오 엄마”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베르토가 아내와 있었던 로맨틱한 일화를 공개했다.
명연설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들은 “내가 했던 말 중에 이건 진짜 멋있었던 것 있다면 말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10년 전 중국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 있었는데,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 전 날 이런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알베르토는 “’지금은 너희 나라고 돌아갈 거고, 우리는 다시 만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린 다시 만날 거다. 믿고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MC들이 “다시 만났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지금 레오 엄마”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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