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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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플랫폼멜론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9년연속 온라인음악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멜론은 지난 2014년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구축한 빅데이터를 아티스트에 공개하고고객에게 차별화된 음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을론칭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정교한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 및 스타커넥션 서비스를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대대적인 모바일 개편을 통해 선보인 음악 감상 시간, 장소, 상황(TPO)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For U)’와 멜론 이용 이력 및 감상패턴을 분석한 ‘뮤직DNA’로 큐레이션의 진화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카카오(Kakao)와 연계된 서비스로 높은 접근성과 활용성을 더했다. ‘로그인 시 카카오계정 연결’, 일상과음악을 밀접하게 연결한 ‘카카오톡 프로필뮤직’ 등 음악의가치와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음악업계의 선순환 구조를위한 에코시스템 마련과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포함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가격대비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의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멜론은 카카오 연계를통한 차별화된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해 K-POP을 넘어K-culture 플랫폼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국내 음악산업의 에코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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