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비투비 육성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도깨비’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육성재는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의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 “우선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머릿속에는 ‘도깨비’의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많이 아쉽고 공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성재는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우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도깨비’를 통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았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비투비의 팬클럽 ‘멜로디’를 위한 공연으로, 멤버들은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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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의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 “우선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머릿속에는 ‘도깨비’의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많이 아쉽고 공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성재는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우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도깨비’를 통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았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비투비의 팬클럽 ‘멜로디’를 위한 공연으로, 멤버들은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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