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애니원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의 해체에 해외 팬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21일 0시 공개된 2NE1의 마지막 노래인 ‘안녕(GOODBYE)’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역시 7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안녕’은 감성적인 기타 연주에 팬들을 향한 이별의 인사가 담겨있다. 씨엘이 가사를 직접 썼고, 산다라박과 박봄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2NE1이 함께 했던 지난 날의 사진들을 쓸쓸히 바라보는 2NE1의 모습을 모노톤으로 담아내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역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이들의 데뷔부터 해체까지의 과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해체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으로 데뷔한 2NE1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1일 0시 공개된 2NE1의 마지막 노래인 ‘안녕(GOODBYE)’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역시 7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안녕’은 감성적인 기타 연주에 팬들을 향한 이별의 인사가 담겨있다. 씨엘이 가사를 직접 썼고, 산다라박과 박봄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2NE1이 함께 했던 지난 날의 사진들을 쓸쓸히 바라보는 2NE1의 모습을 모노톤으로 담아내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역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이들의 데뷔부터 해체까지의 과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해체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으로 데뷔한 2NE1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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