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6년 11월의 좋은 프로그램 / 사진=각 방송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16년 11월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1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등 총 6편의 2016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6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4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KBS1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뇌의 기적’, SBS ‘2016 창사특집 SBS 대기획-수저와 사다리’, JTBC ‘말하는대로’, KNN 라디오 특별기획 ‘배리어프리 오페라’ 6부작, KBS강릉 ‘동해안, 다시마가 사라진다’, 포항MBC 창사45주년 특집 다큐 ‘쌀과 밀, 2만년의 투쟁’이 선정됐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뇌질환 치료법을 연구하는 의학계의 노력 등을 심층적으로 보여준 KBS1 ‘생로병사의 비밀’ – 600회 특집 ‘뇌의 기적’ 2부작과 사회 불평등 등의 주제를 다양하고 흥미롭게 접근한 SBS 창사특집 ‘수저와 사다리’ 3부작이 수상했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출연자가 거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루는 토크쇼 JTBC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가 수상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방송제작자들에게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을 통해 좋은 방송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방송환경 조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1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등 총 6편의 2016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6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4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KBS1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뇌의 기적’, SBS ‘2016 창사특집 SBS 대기획-수저와 사다리’, JTBC ‘말하는대로’, KNN 라디오 특별기획 ‘배리어프리 오페라’ 6부작, KBS강릉 ‘동해안, 다시마가 사라진다’, 포항MBC 창사45주년 특집 다큐 ‘쌀과 밀, 2만년의 투쟁’이 선정됐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뇌질환 치료법을 연구하는 의학계의 노력 등을 심층적으로 보여준 KBS1 ‘생로병사의 비밀’ – 600회 특집 ‘뇌의 기적’ 2부작과 사회 불평등 등의 주제를 다양하고 흥미롭게 접근한 SBS 창사특집 ‘수저와 사다리’ 3부작이 수상했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출연자가 거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루는 토크쇼 JTBC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가 수상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방송제작자들에게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을 통해 좋은 방송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방송환경 조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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