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신인' 주찬&소윤, 첫 싱글 미리듣기 공개… 애절한 발라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찬X소율 ‘너 같은 사람 없더라’ 프리뷰 영상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주찬&소윤의 첫 싱글, 감성을 담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주찬, 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음원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미리듣기 영상은 30초가량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주찬과 소윤의 개인 이미지와 ‘너 같은 사람 없더라’ 곡의 일부분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주찬과 소윤의 흑백의 이미지에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공개된 하이라이트 음원을 통해 매력적이고 깊은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해 듣는 이의 가슴을 절로 먹먹하게 하며 곡의 몰입을 더했다.

타이틀곡 ‘너 같은 사람 없더라’ 는 작곡가 4번타자 곡으로 ,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중심으로 꾸미지 않은 순수함 그대로 부드러운 보이스의 ‘주찬’ 과 보석 같은 보이스 ‘소윤’의 하모니가 두드러지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또한 어쿠스틱한 색감의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목소리와 이들이 보여주는 호흡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주찬과 소윤의 첫 디지털 싱글 ‘너 같은 사람 없더라’는 오는 20일 0시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