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중합작 웹 버라이어티 ‘뷰티메이트’ 현장 사진 / 사진제공=컨버전스 TV
한중합작 웹 버라이어티 ‘뷰티메이트’ 현장 사진 / 사진제공=컨버전스 TV
배우 김정민이 출연한 한중합작 웹버라이어티가 대륙을 사로잡았다.

김정민과 중국의 슈퍼왕홍(미카, 스쟈, 빙거)가 출연한 한중 합작 생중계 웹버라이어티 ‘ 뷰티메이트 시즌1’이 지난 12~14일, 사흘간 빅 3, 이즈보 라이브, 치슈우 라이브, 타오바오 TV에서 생중계로 방영됐다.

‘뷰티메이트’는 김정민과 중국의 슈퍼왕홍 등이 양국의 패션, 뷰티,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각국의 리얼 문화를 즐기는 한·중 합작 크로스 포맷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중국 생중계 영상 3개 플랫폼 메인에 전면 노출 되면서 최고 동시 접속자 약 40만 명, 총 누적 접속자 약 2,300만 명을 달성했다 “고 설명했다.

‘뷰티메이트’는 국내 웹 콘텐츠 전문제작사 ‘컨버전스TV’, 콘텐츠 기획 및 배급사 ‘디오프너스’, ‘상해 칭지 미디어 유한회사’가 공동 제작하였으며, 생중계와 별도로 웹 예능 버전으로 2017년 2월 중 국내 네이버TV와 중국 아이치 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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