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이 오락가락 마음이 싱숭생숭. 박은탁은 낭만닥터 내일도 돌담병원 출근 퇴근 하고 싶은데”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김민재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가 방송된다. 17일, 번외편이 방송되나 사실상 촬영은 이미 모두 종료된 상태. 김민재는 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흑백 영상 속 김민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갑자기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김민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김민재는 최근 tvN ‘도깨비’에서 이동욱의 아역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민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이 오락가락 마음이 싱숭생숭. 박은탁은 낭만닥터 내일도 돌담병원 출근 퇴근 하고 싶은데”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김민재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가 방송된다. 17일, 번외편이 방송되나 사실상 촬영은 이미 모두 종료된 상태. 김민재는 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흑백 영상 속 김민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갑자기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김민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김민재는 최근 tvN ‘도깨비’에서 이동욱의 아역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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