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도깨비’ 윤다영 / 사진제공=tvN
‘도깨비’ 윤다영 / 사진제공=tvN
배우 윤다영이 ‘도깨비’에서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이자 궁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에서 윤다영은 과거 궁녀시절 왕여(이동욱)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탕약을 먹을 때까지 변함없이 젊은 궁녀로 출연해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는 외모로, 그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왕여는 아이에서 어른이 됐는데 여자저승은 그대로네…’, ‘여자저승 혹시 전생이 뱀파이어 아니었을까?’,’여자저승이 전생에 도깨비였는데 왕여를 죽이고 저승사자로 환생한게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900년 동안 늙지 않은 도깨비(공유)처럼 궁녀(윤다영)의 전생 역시 도깨비가 아닐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윤다영은 청순한 외모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현재 영화,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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