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겨울과 어울리는 감성파 뮤지션 이영훈이 돌아왔다.
16일 이영훈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이영훈이 자정 신곡 ‘투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투정’은 오직 피아노만으로 차분히 선율을 짚어가는 단촐한 구성의 곡으로, 부쩍 쌀쌀해진 한 겨울의 날씨에 제격인 음악이다.
또한 프렌치 집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DUSKY80(더스키 80)’ 의 보컬 ‘지언’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정취를 더한다. 지난 달 겨울 준비물 컨셉으로 ‘괜한 걱정’을 발매하면서 겨울 활동을 시작한 이영훈의 소위 겨울 발매 음악들은 현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훈은 내달에 ‘불면’이라는 신곡을 발매한다. 2월 말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그의 겨울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6일 이영훈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이영훈이 자정 신곡 ‘투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투정’은 오직 피아노만으로 차분히 선율을 짚어가는 단촐한 구성의 곡으로, 부쩍 쌀쌀해진 한 겨울의 날씨에 제격인 음악이다.
또한 프렌치 집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DUSKY80(더스키 80)’ 의 보컬 ‘지언’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정취를 더한다. 지난 달 겨울 준비물 컨셉으로 ‘괜한 걱정’을 발매하면서 겨울 활동을 시작한 이영훈의 소위 겨울 발매 음악들은 현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훈은 내달에 ‘불면’이라는 신곡을 발매한다. 2월 말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그의 겨울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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