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준호/사진제공=이준호SNS
이준호/사진제공=이준호SNS
드라마 ‘김과장’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이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호는 오는 25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준호가 ‘김과장’에서 연기하는 서율 캐릭터는 대학생 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 연수원을 수석 수료한 알아주는 인재다. 회계 수사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가 대기업의 재무이사로 스카우트돼, 남궁민(김성룡)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SNS를 통해 “인상이 바뀌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 모니터 속 이준호의 모습은 그의 말처럼 눈빛, 인상, 표정 모든 것이 서율 캐릭터에 맞춰 확 바뀌어있어 눈길을 끈다.

‘김과장’은 25일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