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편의점 포인트 4,000점… 40만 원 지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 이기광 / 사진제공=tvN

‘편의점을 털어라’ 이기광이 신흥 편의점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첫 방송된 3부작 예능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편의점의 만수르’라 불리는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편의점 포인트가 100만 점을 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포인트 적립은 보통 구매 금애의 1% 정도라, 출연진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기광은 “저희 집 앞에 최근에 편의점이 새로 생겼다. 그 이후로 저도 포인트 적립을 하려고 휴대전화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고 알렸다.

이기광 역시 편의점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총 4,000여 점의 포인트를 모았다. 이에 이수근은 “편의점이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40만원 넘게 쓴 거다. 즉석 복권이라도 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